미드웨이(영화)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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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2019) Midway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제작	롤랜드 에머리히 마크 고든 하랄트 클로저 Dong Yu
각본	웨스 투크
출연	우디 해럴슨, 루크 에반스 외
장르	전쟁
제작사	센트로폴리스 엔터테인먼트 마크 고든 컴퍼니
배급사	서밋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9년 11월 8일
음악	하랄트 클로저 토마스 방커
상영 시간	분
제작비	5,95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
월드 박스오피스	-
총 관객수	명 (기준)
국내등급	-

1. 개요2. 출연진3. 예고편4. 평가5. 실제와의 차이점6. 고증7. 기타

1. 개요[편집]

태평양 전쟁 당시 진주만 공습으로 피해를 입고, 본국에서 아직 전력 지원을 온전히 받을 수 없던 미 해군과 미국을 압박해 아시아 지배권을 영구적으로 손에 쥐려던 일본 제국의 운명을 뒤바꾸는 계기를 마련한 미드웨이 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다.

미국쪽에서 미드웨이 해전의 영상화는 이 작품으로 3번째인데, 첫 작품인 1976년작 동명의 영화는 전투씬 상당 부분을 전쟁중 전투기록영상(미드웨이 해전 영상은 없기에 다른 전투의 영상들)을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른 전쟁영화의 장면을 짜깁기했었다. 그리고 2019년 9월 미드웨이 해전을 다루는 또 다른 영화 돈틀리스가 개봉예정이다.

영화정보

2. 출연진[편집]

• 우디 해럴슨 - 체스터 니미츠
• 제이크 웨버 -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 루크 에반스 - 클래런스 웨이드 매클러스키 주니어 중령[1](엔터프라이즈 비행단장)
• 맨디 무어 - 앤 베스트(베스트 대위의 아내)
• 브레넌 브라운 - 조셉 로슈포트 중령(암호해독가)[2]
• 데니스 퀘이드 - 윌리엄 홀시
• 애런 엑하트 - 지미 둘리틀 중령
• 패트릭 윌슨 - 에드윈 레이튼 중령(니미츠의 정보참모)[3]
• 에드 스크레인[4] - 리처드 딕 베스트 대위(VB-6 소속 조종사)
• 닉 조나스 - 브루노 가이도(VB-6 소속 항공부사관)
• 아사노 타다노부 - 야마구치 다몬 소장
• 토요카와 에츠시 - 야마모토 이소로쿠 대장
• 쿠니무라 준 - 나구모 주이치 중장
• 대런 크리스 - 유진 린지 소령(VT-6 비행대장)
• 브랜든 스클레너 - 조지 게이 소위(VT-8 소속 조종사)
• 루크 클라인탱크 - 클래런스 얼 디킨슨 대위(VS-6 소속 조종사)
• 제임스 카피넬로 - 윌리엄 브로크먼(미 잠수함 노틸러스 함장)
• 제이크 맨리 - 윌리 웨스트 소위
• 알렉산더 루드위그 - 로이 피어스 중위
• 키안 존슨[5] - 제임스 머레이

3.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 첫 예고편을 보면 진주만 공습서부터 영화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항모에 전개된 쌍발 폭격기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둘리틀 특공대도 같이 다루는 듯.
• 요크타운이 공격받는 장면과 베스트 대위의 편대가 아카기를 공격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4. 평가[편집]

5. 실제와의 차이점[편집]

6. 고증[편집]

7. 기타[편집]

• 이미 상술한 바와 같이 미드웨이 해전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는 미국 영화로는 3번째 작품이다. 1979년작의 경우 도라!도라!도라!의 흥행대참패에 교훈을 얻어 제작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영화의 촬영영상이나 전시 기록영상 등으로 전투씬을 다 짜깁기했으며 CG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흥행은 했을지언정 영화로서는 좋은 평가를 못들었다. 이번 작품의 경우 제작자가 제작자인 만큼 갖가지 특수효과 및 전투 장면과 같은 시각적인 요소가 관심을 끌만하다.

• 한국에서의 흥행 여부도 큰 관심사인데 현재 반일 감정이 높은 상황으로 비교해 볼때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도 궁금하다.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서술했듯이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개봉된 영화 진주만은 역사적 내용 그대로 일본군의 기습으로 하와이의 진주만이 초토화 되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패권주의와 맞물려 혹평을 받았던 전례가 있었음을 볼때, 반일 정서가 오를대로 오른 지금은 어떨지도 관심이 크다. 특히 한일 무역 분쟁이 실행돼 반일 감정이 그야말로 최고조에 다다른 상황이 되어 더욱 무시하기가 힘들어졌다[6].

• 일본에서의 개봉 여부도 관심거리. 미국에서 제작하는 태평양 전쟁 영화는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흥행하기 어렵고 소재에 따라 아예 개봉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많다. 진주만의 경우 개봉은 했지만 일본에서 흥행에 참패했던 경우다.

• 이 영화 개봉일보다 조금 빠른 2019년 9월 1일에 같은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 돈틀리스가 개봉 예정이다. 전체적인 전투 상황보다는 SBD 돈틀리스 조종사들에게 촛점을 맞췄다. 티저에 미드웨이 해전은 물론 필리핀 해 해전까지도 담은 것으로 보여, 함께 보면 좋을듯. 영화정보 Trailer #1 Trailer #2
  
• 한국 영화 명량과 몇가지 유사한 점은 두 영화의 제목이 해상지명이고, 조선/미국 VS 일본 간의 전쟁 중 불리했던 전력차 상태에서 치뤘던 전투[7], 양 진영 모두 물러설 수 없었던 전투를 다루는 영화이다.

[1] 당시 뇌격기 편대를 이끌고 항해중이던 아라시함을 발견, 추적해 아카기와 카가를 침몰시켰던 인물이다.[2] 그가 담당했던 부서가 해저 케이블을 이용, "담수화 장치가 고장나 식수가 부족하다"란 메시지를 '대놓고' 띄워 일본군을 '월척'으로 낚았던 공로가 있다.[3] 일본 함대가 출현할 날짜와 위치를 거의 무속인 수준으로 맞췄던 장교.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4] 데드풀(영화)의 프랜시스 역[5] 알리타: 배틀 엔젤의 휴고 역[6] 다만 이 경제제재가 어떻게 결말지어질지의 여부에 따라 흥행에 영향은 끼칠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위에 상술된대로 한국에서의 개봉날자가 나오지 않아서 한국에서의 개봉이 이뤄질지도 알 수 없다.[7] 명량해전에선 조선 함선 12척 VS 일본 함선 133척, 미드웨이 해전에선 미국 항모 3척 VS 일본 항모 4척. 그나마도 미국은 진주만 공습 이후 제대로된 재정비가 안된 상태에다 연합군 함선들도 오합지졸 수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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